이서진 첫 방 앞두고 까칠함 폭발
이서진 첫 방 앞두고 까칠함 폭발
최신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초보 사장 이서진의 도전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새로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는 서진.
나영석, 장은정 PD가 연출을 맡은 이번 방송은 그동안 윤식당 시리즈를 이어 출연하는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서 운영하는 식당이야기다. ‘서진이네’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로 구성된 스타급 직원 라인업이 돋보이는 한국형 소울푸드 분식점이다. 한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멕시코 바깔라르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팀이 예상치 못한 나쁜 소식과 함께 개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 요리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멕시코 음식을 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특히 정유미는 옆구리 터지는 김밥으로 고생을 하고 있고, 박서준의 핫도그는 자꾸만 으깨져 완벽한 식감을 얻기 힘들다. 사장 이서진은 개장일이 다가올수록 점점 초조해진다.
개업을 앞두고 비까지 퍼부었다. 테이블과 의자에 묻은 빗물을 닦는 이서진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긴장감을 더한다. 서진이네 직원들은 점점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상 증세를 보이며 개장 준비에 난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팀의 노력이 성공적인 개장으로 이어질까? 24일 밤 8시 50분 tvN '서진이네'를 통해 확인해보자.
